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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부수익 뮤직카우 경험 후기

자동화 파이프라인을 만들기 위해, 일을 안 해도 되는 부수익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그러다가 알게 된 것이 저작권을 사고팔아 음원의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뮤직카우를 알게 되었습니다.등록된 음원을 주식처럼 사고팔 수 있고, 배당처럼 매월마다 저작권 수익료를 정산하여 돈을 받을 수 있습니다.저는 약 100만 원 정도 투자하여 1년 가까이 투자 중에 있습니다.뮤직카우를 아직 시작하지 않으신 분들이 궁금해할 만한 점들을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추가로 제가 투자하며 느꼈던 생각들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1. 그래서 돈은 잘 벌 수 있나?아무래도 주식처럼 배당 잘 주고, 인기 많은 노래를 선택하면 잘 벌 수 있겠죠.하지만 제가 많은 음원을 사봤는데 평균적으론 하락추세를 그립니다.그도 그럴 것이 새로운 음악은..

부수익이야기 2024.11.24

[주식야매학개론] #7 인적분할, 물적분할이 뭐야? 분할에 대해 알아보자!

보통 한국주식의 저평가, 즉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문제 중 하나로 물적분할을 이유로 든다. 자세히 설명하면 어려우니까 예시를 들어 야매로 간단하게 알아보자. 철수네가 치킨과 피자를 같이 파는 가게를 냈다. 철수네 맛집이라는 가게였다. 근데 장사를 하다 보니 피자가 워낙 잘 팔리게 됐다. 철수는 한 가게에서 치킨과 피자를 같이 파는 것보다 치킨집을 따로 내고, 피자집을 따로 내서 각각의 음식을 파는 게 효과적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철수는 '철수네 맛집'가게에서 피자만 따로 파는 가게를 만들기 위해 피자사업부를 따로 두어 '철수네 피자집'을 또 만들기로 했다. 철수는 '철수네 맛집'가게의 지분을 40프로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유리, 맹구, 훈이가 각각 20프로씩 가지고 있다. 철수는 치킨집과 피자집을 따로..

주식투자에 정답은 없다. 나에게 맞는 투자를 하면 된다. 주식투자 잘하는 법

주식투자를 하다 보면 정답을 찾으려는 사람이 많습니다. 물론 저도 그랬고요. 왜냐하면 돈을 벌고 싶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빨리 벌고 싶기 때문입니다. 물론 누군가는 돈을 빨리 버는 자신만의 정답을 찾아서 금세 부자가 될 수도 있겠죠. 하지만 아닌 사람들이 많습니다. 주식은 딱 정해진 하나의 정답을 찾아가는 투자가 아니라 자신에게 맞는 정답을 찾아내는 게 제일 중요합니다. 옷도 같은 옷인데 누군가가 입으면 멋져보이고 다른 사람이 입으면 별로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비싼 옷은 누구나 입어도 멋질까요? 그렇지 않죠. 주식도 마찬가지 입니다. 정해진 투자법도 없고 정답도 없습니다. 그러니 자신만의 투자법을 찾아서 그 방식대로 투자하는 게 제일 좋습니다. 주식투자에 관한 얘기를 들어보면 이런 얘기들이 많습니..

주식이야기 2024.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