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이 있으면 주식에 투자하여 배당을 받고, 건물을 사서 세를 받을 수 있다. 즉 돈이 돈을 계속 부르는 구조. 하지만 주식을 투자하기엔 큰 변동성을 감수해야 한다. 물론 부동산도 변동성이 있을 수 있지만, 아직까진 주식보단 변동성이 덜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아직 한국은 부동산에 자금이 더 많이 몰려있고, 뜨겁기 때문. 그런데 자본이 적은 사람은 부동산에 투자하기 쉽지 않다. 그렇기에 나온 것이 부동산 조각투자가 가능한 '소유'라는 어플이다. 광고 절대 아니고, 소유 어플을 실제로 몇 달 동안 사용해 본 후 작성한 글이다. 주식은 기업의 일부를 사는 것이고, 소유는 부동산의 일부를 사는 것이다. 살 수 있는 부동산은 소유 어플에 등록되어 있는 부동산 안에서 가능하다. 거래 가능한 건물은 다음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