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수익을 얻기 위해 뭘 해야 할까 고민하던 도중 책을 대여하는 어플을 알게 되었습니다.원래 제가 가지고 있던 중고책을 위탁하거나 아니면 새책을 사서 위탁하면 책에 대한 대여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위탁받은 어플 회사가 내 책을 다른 사람들에게 대여해 주고 대여료를 받는데 그중 일부를 저에게 줍니다. 한마디로 책을 위탁만 해놓으면 그 다음에 제가 할 일은 아무것도 없다는 겁니다.실제로 새책을 여러 권 사서(투자해서) 1년간 지켜본 결과 50프로 정도 투자금이 회수되었습니다.2년 정도면 본전뽑고, 이후부터는 순수 제 수익이라는 얘기죠.자판기 사업도 초기투자금 회수까지 대략 2년 정도 걸리는 걸로 압니다.근데 자판기는 제 노동이 들어가야 하고 기계 관리도 해야 하죠. 하지만 책을 위탁하여 대여료를 받는 건 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