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수익이야기

책 대여 어플 부수익 후기. 1년 기준 초기 투자금 50프로 이상 회수. 사회초년생 직장인 현실적인 부업, 부수익

야매개미 2024. 9. 23. 10:35

부수익을 얻기 위해 뭘 해야 할까 고민하던 도중 책을 대여하는 어플을 알게 되었습니다.

원래 제가 가지고 있던 중고책을 위탁하거나 아니면 새책을 사서 위탁하면 책에 대한 대여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위탁받은 어플 회사가 내 책을 다른 사람들에게 대여해 주고 대여료를 받는데 그중 일부를 저에게 줍니다.

 



한마디로 책을 위탁만 해놓으면 그 다음에 제가 할 일은 아무것도 없다는 겁니다.

실제로 새책을 여러 권 사서(투자해서) 1년간 지켜본 결과 50프로 정도 투자금이 회수되었습니다.

2년 정도면 본전뽑고, 이후부터는 순수 제 수익이라는 얘기죠.

자판기 사업도 초기투자금 회수까지 대략 2년 정도 걸리는 걸로 압니다.

근데 자판기는 제 노동이 들어가야 하고 기계 관리도 해야 하죠. 하지만 책을 위탁하여 대여료를 받는 건 노동이 거의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저 잘 나갈 것 같은 책을 찾아서 위탁시키면 그만이죠.

 

책 대여 어플의 이름은 '우리집은 도서관'입니다.

 

책을 위탁하여 수익을 얻을 수도 있고, 혹시 종이책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싼 값에 책을 대여하여 볼 수 있습니다.

 

따로 시간을 들여 부업을 하기 힘드신 분이라면, 초기 투자금만 가지고 책을 위탁, 대여하여 자동화수익, 파이프라인을 만들 수 있습니다.

 

혹시 조금의 수고가 가능하신 분들이라면 쿠팡파트너스처럼 책의 링크를 가져와 그 링크를 타고 다른 사람이 책을 사면 5%의 적립금을 주기도 합니다.

 

가입 시 추천인(도서관명) '아이맞춤' 입력해 주시면 감사드립니다.